1. '진짜 문제' 찾기

 

📌 '문제 해결'이란 무엇을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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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문제가 일어났을 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A.바로 문제라고 생각했던 것이 실은 진짜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즉, 무엇이 진짜 문제인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면, 정확한 해결책 또한 이끌어내지 못한다.

 

 

맥킨지에서는 '진짜 문제'를 발견하면 십중팔구 정확하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은 문제가 발생하면 즉시 그 해결책을 찾으려하는데 그전에,

 

• 지향점 확인
• 무엇이 문제인지를 설정 (문제 파악)

 

이 두 가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제 해결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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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1. 문제를 정리하고 구조화하여 '진짜 문제'를 명확히 한다.

눈 앞에 일어난 일을 정리하고 구조화하여,

'무엇이 문제인지,(문제 정의. 지향점 확인)'

'그 문제가 일어난 요인은 무엇인지 (문제의 구조)'

를 파악해야 한다.

 

*로직트리를 이용해 문제를 찾는 것도 하나의 방법 
(로직트리는 아래서 추가로 설명하겠습니다!)

 

 

 

Step2. 가설(이슈)을 세워 '해결책'을 분석한다.

'진짜 문제'가 보이기 시작하면, '무엇이 가장 중요한 과제인지' 가설(이슈)를 세웁니다.

문제가 여러 개일 경우 가장 본질적으로 해결에 도움이 될 만한 과제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에 대해 가설을 두고 올바른지 아닌지 'YES/NO'로 검증한 후 모두 OK라면 가설은 올바르다고 봐도 됩니다.

 

 

 

Step3. 가설을 검증한다.

Step2 에서 세운 가설을 이번에는 설문조사나 인터뷰로 검증합니다.

 

 

 

Step4. 실행한다.

실행하며 현장에서 더욱 개선해 나갑니다.

 

 

 

 

 

 

📌MECE로 중복 없이, 누락 없이

'MECE'란 상호간에(Mutually) 중복되지 않고(Exclusive) 전체로서(Collectively) 누락이 없다(Exhaustive)'는 말의 약자로, 쉽게 말해 '중복 없이, 누락 없이'라는 뜻입니다.

 

문제 해결하는 단계에서 뒤늦게, '아, 이생각도 해볼 걸' 싶은 상황이 되어서는 안 되며, 중복과 누락이 있다는 것은 애초부터 정보가 정리되지 않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MECE가 중요합니다.

 

MECE의 가장 큰 목적은 현상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상품이 팔리지 않는 원인이 실은 '판매 방법'의 문제인데, '상품이 우수하지 않다'는 생각만 하면, '판매 방법'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합니다. 따라서 필요한 것을 간과하고 있지 않은지, 중복은 없는지, 누락은 없는지 판단하기 위해 MECE가 필요한 것입니다.

 

 

 

 

 

 

📌프레임 워크란 무엇인가

MECE를 의식한다고 해서 바로 적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프레임 워크입니다.

'프레임 워크'란 생각을 '중복 없이, 누락 없이' 정리하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의 속성을 나눌때 종종, 연령을 10대, 20대, 30대 등으로 나누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은 고객을 '세그먼트(Segment)'로 그룹핑하여, 어떤 고객이 있는지를 관찰하는 방식인데, 연령으로 나누면 중복과 누락이 없습니다. 이렇게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중복 없이, 누락 없이 대상을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우수한 컨설턴트가 되면 스스로 프레임워크를 창조하여 일을 하지만, 초급자의 경우에는 기본적인 프레임워크를 습득하고 그것을 먼저 활용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레임워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1. 요소 분해
   어떤 일을 요소로 분해하여 문제의 구조를 찾는 것입니다.
   ex) 4P, 3C, 로직 트리(Logic Tree)
   
   
2. 흐름 파악
   일의 흐름이나 일의 순서 등을 '흐름'을 보며 분석합니다.
   ex) 비즈니스 시스템
   
   
3. 대비
   질과 양, 일본과 서양 등의 기준을 세워 가상의 시장 등을 분석합니다.
   ex) 포지셔닝 매트릭스

 

 

 

 

 

 

 

 

📌 '로직트리'로 문제의 소재를 발견

 문제가 애초에 어떤 요인(Why)으로 일어났는지, 문제는 어디에 있는지(Where) 발견하기 위해서는 문제를 구조화하여 생각해야 합니다. 구조화라는 것은 다양한 요소가 혼재된 '문지'의 전체 모습을 파악하는 것 입니다. 그때 편리한 도구가 '로직 트리'입니다.

 

 문제의 원인이 늘 한가지는 아니기에 로직 트리를 사용하면서 문제를 '넓고', '깊게' 가시화하여 검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로직 트리를 이용해 가장 임팩트있는 원인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로직트리를 만드는 원칙은 '중복 없이', '누락 없이'를 전제로, 생각나는 것을 트리 위에 구조화하여 정리하는 것입니다.

사용 방법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혹은 위쪽에서 아래쪽으로 방향을 정해 정리하는 것입니다.

 

 

 

 

 

📌경쟁 전략 등에 활용되는 '3C 분석'

경쟁 전략이나 시장 잠입 전략을 구상할 때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하는 프레임워크가 '3C 분석' 입니다.

• 시장(Customer)
• 경쟁 상대(Competitor)
• 강점 (Company)

'3C 분석'을 사용하면 시장을 중복 없이, 누락 없이 확인할 수 있다.

 

 

 

 

 

📌 마케팅의 기본 프레임워크 '4P'

4P란 마케팅의 대표적인 프레임워크입니다.

• 제품(Product)
• 가격(Price)
• 유통(Place)
• 촉진(Promotion)

위 4가지로 중복 없이, 누락없이 분석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흐름으로 파악하는 '비즈니스 시스템'

 사업에 필요한 요인을 기능별로 나누어, 연속된 흐름으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라면 '개발 -> 제조 -> 마케팅 -> 물류 -> 도매영업 -> 소매 관리' 같은 일련의 흐름이 있습니다.

구직활동이라면, '자기 분석 -> 기업 분석 -> 지원서 -> 면접 -> 합격' 과 같은 흐름이 됩니다.

이렇게 요소별로 비교를 하거나 실패의 원인을 찾으면 더 좋은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자신과 비교대상자를 비즈니스 흐름 단계별로 비교하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조직을 관찰하는 '7S'

• 전략 (Strategy)
• 조직 구조(Structure)
• 사내 시스템(System)
• 조직 문화(Style)
• 조직의 강점(Skill)
• 인재(Staff)
• 공통 가치관(Shared value)